대전지역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2013-08-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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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백화점들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8월 15일부터 8월29일까지 15일간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정육, 청과, 수산, 와인, 건강식품, 생활용품 매장에서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의 경우 무더위로 인한 선물세트의 가격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청과의 경우 배, 사과선물 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강진맥우 세트의 경우 청정세트(42만원→37만8000원), 한우냉장 1호세트(30만원→27만원)에 예약판매를 한다.

또한 친환경 수삼세트와 더덕세트, 차가버섯 세트 10%, 추석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관장 선물세트는 진-예를 드리다, 여홍세트, 보윤세트, 다연세트 5%, 영광굴비20%, 보르도 프리미엄 와인세트30%, 잣,호두 실속세트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경우 애경 설렘1호, 애경 소망2호, 리엔1호를 10~2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어 대량구매가 필요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의 경우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하며 브랜드별 다양한 추가사은 혜택을 통해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예약상품에 대한 문의는 480-5587, 5589로 연락할 경우 전문 상담원과 상담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시 해당매장이나 지하2층 식품 안내데스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상품에 대한 문의는 480-5587, 5589로 연락할 경우 전문 상담원과 상담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시 해당매장이나 지하2층 식품 안내데스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8월16일 부터 9월1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는데 일부 건강식품과 와인을 최대 50%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정육, 갈비, 수삼, 더덕 상품은 10% 할인 판매를 한다.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롯데백화점 식품팀(전화 601-2002~2008번)에서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법인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단체주문을 상담하는 선물 상담팀도 별도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단체주문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롯데백화점 선물상담팀(전화 601-2222~2224번)에서 가능하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의 경우 무더위로 인해 다소 이른 감은 있지만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년보다 다양한 상품과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어 예약판매를 활용하면 알뜰 선물구입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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