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감기' '숨바꼭질' 포스터)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숨바꼭질은 46만1000여명을 끌어들이며 누적관객수 77만3000여명을 기록, 한계단 상승한 1위에 등극했다.
전날 30만을 동원한 감기는 44만6000여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88만4000여명.
원작자가 방한한 '설국열차'는 34만9000여명에 그치며 3위에 머물렀다.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는 23만여명으로 4위 자리를 고수했다. 5위는 9만8000여명이 관람한 '에픽: 숲속의 전설'이다.
설국열차 원작자 장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