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집트 사태 악화로 중동산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되면서 올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8센트(0.5%) 상승한 배럴당 107.33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0센트(0.82%) 상승한 배럴당 111.10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올라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27.50달러(2%) 상승한 온스당 1360.9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