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내달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려갔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58% 하락한 6483.34를 기록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3% 내려간 8376.2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1% 하락한 4093.20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57% 내려간 2835.00에 거래를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