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내년 1월께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14일 아베 총리가 원유·천연가스 등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대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먼저 뛰어든 중국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아프리카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문국으로는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앙골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