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A-11블록을 3필지로 분할해 공급하는 것이다. 용적률 180%를 적용 받으며 전용 109㎡형 아파트 총 2276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택지공급가격은 3.3㎡당 423만~433만원, 대금은 18개월 거치기간을 포함한 5년 무이자 분할 납부다.
양주신도시는 경원선 철도, 3번 국도와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연말 개통예정),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을 갖추게 돼 향후 서울까지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용지는 중심상업지역과 회암천변이 가깝다.
현재 LH가 아파트 두 필지에 공사를 진행 중이고 대우건설이 연말 분양을 목표로 모델하우스를 짓는 등 주택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031-820-8703, 8766)로 문의하거나 LH토지청약시스템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주신도시 위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