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스타 저우쉰, 드라마 버전의 ‘붉은 수수밭’으로 10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2013-08-14 09: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베이징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 스타 저우쉰(周迅)이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莫言)의 작품을 각색한 드라마 ‘붉은 수수밭(紅高粱)’으로 10년 만에 브라운관을 복귀해 화제다.

신화사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버전의 ‘붉은 수수밭’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여주인공 역을 누가 맡을지 귀추가 주목되어 왔는데 드디어 저우쉰으로 확정됐다.
그녀는 10년 전에 ‘대명궁사(大明宫詞)’, ‘귤자홍료(橘子紅了)’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에 ‘붉은 수수밭’으로 다시 드라마로 복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드라마 ‘붉은 수수밭’은 올해 9월 중순경 산둥(山東)성 가오미(高密)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