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서울 신사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진=포드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서울 신사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포드·링컨 신사 전시장은 지상 5층, 지하 1층 전용 건물에 총면적 2475㎡(약 750평) 규모로 총 12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신사동 도산 사거리에 자리한 수입차 전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전시와 판매, 서비스, 정비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방식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링컨 신사 전시장 확장 이전은 한국 시장 내 포드의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선인자동차와 함께 강남 지역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인자동차 신사 전시장·서비스 센터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9-22
전화: 02-3444-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