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강남 공략할 ‘신사 전시장’ 확장 이전

2013-08-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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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딜러 선인자동차, 3S 방식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서울 신사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서울 신사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포드·링컨 신사 전시장은 지상 5층, 지하 1층 전용 건물에 총면적 2475㎡(약 750평) 규모로 총 12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신사동 도산 사거리에 자리한 수입차 전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전시와 판매, 서비스, 정비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방식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과 함께 정비 시설도 두 배 이상 커져 하루 20대 이상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다. 또 고객 라운지 시설,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해 도산 사거리 지역의 새 랜드마크이자 선인자동차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링컨 신사 전시장 확장 이전은 한국 시장 내 포드의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선인자동차와 함께 강남 지역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인자동차 신사 전시장·서비스 센터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9-22
전화: 02-344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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