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위원들은 제2차 조직위원회 건의사항 조치 결과와 참가업체 및 바이어 유치 현황을 보고 받고, 개막식 행사 계획과 전시장 레이아웃 등 행사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남충희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산업화 전문화 대중화를 목표로, 화장품·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앵커 역할을 할 것”이라며 “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전시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내달 12일~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데, 12일에는 ‘REED사’가 주최하는 ‘인 코스메틱 아시아 컨퍼런스 2013’가 개최되며, 국내 업체의 미국 뷰티시장 진출을 위해 커슈너 그룹 사장 초청 세미나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