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초∙중∙고 대상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커리큘럼 및 교재 등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청담 3.0’으로 오는 26일 전국 89개 브랜치에서 가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청담 3.0’은 영어 학습을 매개로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학습 모델로 기존 교실 학습에 IT를 융합한, 최신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클래스 형태의 ‘하이브리드 러닝’이라고 청담러닝 측은 설명했다.새로운 커리큘럼인 ‘청담 3.0’은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