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열도가 연일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12일 시코쿠 고치현 시만토시가 관측사상 최고치인 41.0도를 기록했다고 외신은 이날 전했다. 시만토시는 최고기온이 3일 연속 40도를 넘었다. 도쿄에서도 저녁인데도 수은주가 떨어지지 않아 11일 밤 최저기온이 관측사상 최고치인 30.4도에 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