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일째 40도 넘어… 12일 41.0도 기록

2013-08-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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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열도가 연일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12일 시코쿠 고치현 시만토시가 관측사상 최고치인 41.0도를 기록했다고 외신은 이날 전했다.

시만토시는 최고기온이 3일 연속 40도를 넘었다.

도쿄에서도 저녁인데도 수은주가 떨어지지 않아 11일 밤 최저기온이 관측사상 최고치인 30.4도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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