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제일모직이 독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인 ‘노바엘이디’ 인수 기대감에 3%대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은 전거래일보다 3200원(3.76%)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제일모직은 지난 9일 노바엘이디 인수안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현대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제일모직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노바엘이디 인수로 OLED 사업 역량 강화가 예상된다는 평가를 내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