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쭉빵' 귀신 오초희와 가슴 밀착 스킨십

2013-08-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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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쭉빵' 귀신 오초희와 가슴 밀착 스킨십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2일 방송되는 JTBC'시트콩 로얄빌라-귀신과 산다' 6회에서는 온유와 오초희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진-온유의 자취방에 저승사자가 찾아온다. 이유는 두 사람의 붙박이장에 얹혀 사는 귀신 오초희를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한 것.

병진은 오초희를 데려가려는 저승사자에 극구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온유는 "꼭 데리고 가세요! 여기 있어야 공부하는데 방해만 된다"며 오초희의 저승행을 부탁한다.

온유는 저승사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도포와 갓을 쓰고 가짜 저승사자로 변신한다. 이를 알지 못한 오초희는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그녀의 진심에 온유도 흔들리게 된다.

시청자들은 온유와 오초희의 벽장 밀착 스킨십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트콩 로얄빌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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