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고객들의 서민금융 활성화와 금리인하 등 기대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평가 모형인 희망신용등급을 개발해 서민금융대출 심사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신용등급은 새희망홀씨 대출과 신한 새희망드림 대출 등 서민금융대출 상품 심사에 활용된다. 신한은행은 희망신용등급 개발로 더 정교한 신용평가가 가능해져 저신용 고객들에게 보다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