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의 창조적 예술교육가 양성 프로그램인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이 지난 7일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9년 세계적 예술교육기관인 미국 링컨센터예술교육원(Lincoln Center Institute)과 MOU를 맺은 후 4년째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총 60명의 교사 및 예술교육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2009년 미국 링컨센터예술교육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사업으로 개최하는 이 워크숍은 교사와 예술교육가의 전문적 역량 개발을 위한 국제적 인증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25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