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공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만화에는 주인공이 맑은 날 더러운 자신의 차를 본 뒤 세차에 나선다. 이후 주인공이 말끔해진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던 중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곧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지면서 차는 다시 흙탕물로 뒤덮인다는 내용이다.
특히 다시 더러워진 차를 보고 주인공은 절규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차만 하면 비가 와", "대박 공감, 나만 이런 게 아니었어", "표정 진짜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