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포코팡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이버는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게임 ‘라인 포코팡’이 전 세계 누적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게임개발사 트리노드가 개발한 라인 포코팡은 1분의 제한시간 내에 한붓 그리기 방식으로 손을 떼지 않고 3개 이상의 같은 색깔 블록을 지워 몬스터를 공격하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라인 포코팡은 현재까지 일본·대만·태국 등 구글플레이 무료종합순위에서 1위, 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앱스토어 무료종합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