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강화군 선원면(선원면장 한은열)은 지난 8일 선원면민의 날을 맞이해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선원면민의 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안덕수 국회의원, 구경회 군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면민헌장 낭독, 기념사, 축사, 케익 절단, 유공자 표창 등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 하고 풍요로운 선원면이 되기를 희망하고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