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유신이 횡령설에 이틀째 하락 중이다.9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유신은 전거래일보다 360원(4.90%) 내린 6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일 7.09% 급락 마감했다. 전일 검찰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 담합 및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유신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유신에 횡령설 사실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