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대부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8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163개 광역도시권들 중 87% 정도인 142곳의 집값(중간값 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랐다.올 6월 말 기준으로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재고는 219만채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감소한 수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