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짝'] |
남자 1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 김지훈이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성격까지 모난 구석이 없는 듯 항상 미소를 지어 여심을 자극했다.
남자 4호는 출연 직후 공유 닮은꼴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키 186cm에 깔끔한 외모를 과시한 그는 아모레퍼시픽 영업팀에 근무 중이다. 남자 4호는 "처음에는 나를 보고 잘 놀게 생겼다고 말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며 "쑥스러움이 많아서 여자들이 안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훈남만 나온다면 짝에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장난아니게 잘 생겼다", "간만에 눈호강 제대로 했다", "데이트한 여자 너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