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하이트진로는 계열사 보배를 흡수 합병한다고 7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경영효율성 증대와 소주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