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입업 챌린지 프로그램은 내부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0주간 진행되는 것으로 5~15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체중조절 부문과 활동시간 부문 중 한 트랙을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5만원의 참가비를 내야하며 참가비 전액은 청소년 결식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쉐입업 챌린지 에 참가하는 임직원들에게는 고급 디지털 줄넘기와 헬스 매트 및 한방차, 종합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 헬스 서포트 수첩, 건강한 삶을 위한 도서 등 건강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운동 독려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함께 체중 측정과 체지방, 근력 정도를 알 수 있는 인바디 측정 등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된다. 참가팀 중 부문별로 1등 팀에게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바른 생활습관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임직원 가족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