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개설을 계속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금까지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외 1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다수의 기관과 업무협약체결이 예정되어 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1,262기에 걸쳐 84,813명의 수련생이 수련을 마쳤으며, 2013년에는 8월 7일 현재 281기 21,406명의 수련생이 수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