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개 특성화고 올해 졸업생 57% 취업…2010년 보다 2배 상승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3개 특성화고 재학생 2명 중 1명 이상은 고교 졸업 후 취업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동대문구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57%로 지난 2010년 취업률 24%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특히 휘경공업고등학교의 경우 2013년 졸업생의 취업률이 64%다.이는 동대문구가 2011년부터 관내 3개 특성화고(휘경공고, 정화여상, 해성국제컨벤션고)에 총 11억원의 교육예산을 지원한 결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