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특성화고, ‘특목고 안부럽네’

2013-08-06 16:22
  • 글자크기 설정

관내 3개 특성화고 올해 졸업생 57% 취업…2010년 보다 2배 상승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3개 특성화고 재학생 2명 중 1명 이상은 고교 졸업 후 취업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동대문구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57%로 지난 2010년 취업률 24%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특히 휘경공업고등학교의 경우 2013년 졸업생의 취업률이 64%다.

이는 동대문구가 2011년부터 관내 3개 특성화고(휘경공고, 정화여상, 해성국제컨벤션고)에 총 11억원의 교육예산을 지원한 결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