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달 16일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 개최

2013-08-06 08: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오는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경영 20주년을 기념 만찬을 개최한다.

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을 한자리에 불러 20년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창했던 ‘신경영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이다.

신경영 20주년 만찬은 당초 6월 7일을 전후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라호텔이 지난 1월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미뤄졌다.

최근 50여 일간의 해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 회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특유의 ‘위기론’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환경 관련된 당부 메시지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