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마루망코리아는 ‘마제스티 로얄 VQIV’ 샬로페이스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이 클럽은 지난해말 선보인 딥페이스 드라이버에 이은 시리즈 제품이다. 헤드 페이스를 좌우로 펼쳐 힐과 토의 간격이 넓고 크라운과 솔의 간격은 좁다. 무게 중심이 낮고 중심 심도를 깊게 함으로써 볼에 스핀을 많이 발생시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특히 드라이버샷 탄도가 낮거나 헤드스피드가 느린 골퍼에게 적절하다고 한다. 남녀용 모두 165만원이다. ☎(02)580-6900
◆예스골프에서는 주요기술 네 가지를 적용한 ‘I4-테크’ 시리즈 퍼터를 선보였다. 기술은 C 그루브, TPU 65D, 텅스텐 웨이트바, 그리고 눈으로 TPU를 확인할 수 있도록 헤드 솔(바닥)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다. 웨이트바로 인해 안정된 스트로크를 할 수 있고 바닥의 구멍으로 인하여 임팩트시 충격을 완화시켜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수 있다. 세 가지 모델이 있다. 35만원. ☎(02)8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