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자실 및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자존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까지 동두천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참가를 신청 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을 제외한 4일 동안 2시간씩 진행되며 참가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총 8시간을 받을 수 있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폭력 없는 학교와 건강한 정신으로 바른게 성장 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 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