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현장 방문은 농업기술센터의 조직개편과 함께 지난 7월15일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이 소장은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농업인들과 보다 원활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다.
31일에는 농업정책과에서 추진중인「양주골햇쌀 향토산업 육성사업」,「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을 방문하고, 8월 1일에는 농촌관광과에서 추진중인「농촌교육농장 조성」,「농촌체류형 민박품질향상 시범」을
또한 2일에는 녹색농업과에서 추진중인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단지」 등 농업기술센터가 중점 추진중인 23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희섭 소장은 “양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체험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양주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