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다음달 3일부터 3개월 동안 가평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잣과 포도, 사과, 막걸리, 버섯 등 친환경농산물이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군은 올해 1~2월 서울 강남구와 은평구, 경기 성남시 등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2억4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