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30일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재윤 의원(3선)과 당 대변인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을, 위원으로 정호준·민홍철·전순옥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10월 재·보선 및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경쟁력 있는 인물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 대표는 “능력 있고 새로운 인물을 모시는 일은 민주당의 실력을 강화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