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사진 제공= 아주경제 DB |
싸이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미 3곡은 완성됐는데 곡들이 꽤 괜찮다(already done with 3 songs and they are kinda nice)"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싸이는 미국에서 신곡 작업에 한창이며 오는 9월 발매를 목표로 음반작업을 하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전 세계를 열광케 했던 싸이의 신곡 소식이 알려지면서 제2의 '싸이 신드롬'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