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서화회가 도움의 손길이 드문 여름 휴가철을 맞아 30일 인천서구청을 방문, 서구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정, 어려운 가정을 위해 3,000만원(10Kg 1,153포) 상당의 사랑나누기 쌀을 전달했다.
인천시 서구 관내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자로 구성된 서화회는 서구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서 지역 내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08년부터 6년간 약 3억1천2백만원 상당의 쌀을 기증하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