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엔터테인먼트 |
한가인은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가인은 최근 출연을 확정하고 스케줄을 조율한 후 내달 1일 예정된 대본연습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가인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3월 종영된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특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3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린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