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어린이들은 국내 철도의 역사는 물론 철도차량실·모형철도파노라마실·미래철도실 등을 견학하고 '나무기차 만들기'를 체험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5명이 동반해 다양한 행사 소식을 담는 취재 기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초청 어린이들은 철도박물관 견학 후 3D 애니메이션 '터보'를 단체 관람한다.
송석준 국토부 대변인은 "미래에 더욱 눈부시게 발전할 교통수단인 철도 속에 담긴 흥미로운 첨단과학을 배우고, 환경을 살리는 철도의 중요성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부 홍보담당관실(044-201-30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