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MS 웨이하이(중국)법인] |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DMS는 전체 직원들이 회사의 목표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집중합니다”
DMS 웨이하이(威海)법인 윤석희 법인장은 회사와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같은 마음을 품을 때 성과가 창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법인장은 “DMS 웨이하이법인 직원들은 단순히 외국기업에 근무한다는 마음보다 이 회사와 함께 내가 성장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며 “기계적으로 시켜서 하는 것보다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DMS 웨이하이법인은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하는 비행기와 같다”며 “이륙 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곧 안정궤도에 오르듯, 우리도 현재 전직원이 이륙을 준비하며 매일매일 열정과 에너지를 뿌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MS 웨이하이법인은 올해 300억원 매출달성을 시작으로 2014년 600억원, 2015년 1000억원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DMS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현재 반도체 및 솔라셀 제조장비, 부품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가시화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DMS 제품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60%가 넘는다.
윤 법인장은 “꿈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에너지 Global Leader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공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