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시박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글로시박스는 29일 미국 SPA 브랜드 포에버21과 협업한 한정판 뷰티 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박스에는 포에버21 미국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디자인 박스에 글로시박스 MD가 선정한 5개의 화장품이 담겼다.
특히, 한정판은 럭키 박스로 구성, 유료 회원 중 1000명에게 포에버21의 패션 아이템이 함께 담겨 발송된다.
한편 글로시박스는 유료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전문 뷰티 MD가 선정한 5개의 화장품을 박스에 담아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를 지난 2011년 한국에 처음 소개했다.
현재 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