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
이날 노홍철은 "모나리자 메이크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뒤 얼굴의 반만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어 노홍철은 "귀찮게 하는 남자들을 생각해 약간의 위화감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눈에 핑크색 아이섀도우를 과하게 발라 충격을 안겼다.
또 그는 "코를 빨갛게 하는 것이 유행이다"라며 붉은색 립스틱을 콧대에 발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홍철의 화장법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저렇게 화장을?", "보는 내내 웃기만 했다", "콧대 화장 너무 충격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