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서 잇딴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26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고양시 원당역 앞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돼 트럭 운전사 전모(60)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앞서 이날 오전 7시 15분께 고양시 주교동 양조장 네거리에서 1.5t 트럭과 시내버스가 충돌해 트럭 운전사 이모(59)씨 등 3명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