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쌀화환으로 사랑 나눠요"

2013-07-25 16:13
  • 글자크기 설정
친애저축은행 제주지점 직원들이 지난달 10일 제주지점 이전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다솜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기부한 뒤 센터 관계자(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기부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친애저축은행은 각종 행사 시 기존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소외계층에게 기부키로 했다.
친애저축은행은 이미 지난달 10일 제주지점 이전 당시 받은 쌀을 해당 지점 인근 사회복지단체, 장애인자립지원센터, 보육원 등에 기부했다.

또 광양출장소를 이전한 같은 달 28일에는 전남 광양시 중마동 주민센터에 쌀을 전달했다.

친애저축은행은 내달 광주출장소와 청주지점 개점식 때도 쌀화환을 받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친서민 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