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타이어가 외국계 매수에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거래일보다 600원(1.02%)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 회사는 장중 6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다이와,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도 물량 20배에 달하는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 19일 장중에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