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야식차 쐈다… '너목들' 현장 분위기 UP

2013-07-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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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야식차 쐈다… '너목들' 현장 분위기 UP

윤상현 야식차/사진=MG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야식차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윤상현의 팬들이 지난 21일 촬영장에 100인분의 야식차를 보냈다.
 
'윤상현이 쏜다! 통 큰 분식' 야식차에는 스태프들의 피곤함을 달랠 떡볶이, 순대, 만두, 어묵, 팥빙수 등의 야식메뉴들이 가득했다.
 
특히 윤상현은 평소 촬영장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기로 유명한데, 팬들의 정성 어린 응원까지 더해지자 현장에서는 '그 배우에 그 팬'이라는 칭찬이 일색이라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야식차를 선물 받고 "저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셔서 팬들의 사랑에 또 한 번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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