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보행자·차량통제 계속…청계천 일부 통제

2013-07-23 08: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22일부터 이틀 연속 내린 폭우로 23일 오전 서울 시내 일부 도로와 보행로에서 통제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잠수교는 전날 오전 7시 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전날 오전 9시 45분부터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도 전날 오후 10시부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잠수교 수위는 5.83m로 차량 통제 기준보다 낮지만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팬 곳이 많아 사고 우려가 있어 보수 작업을 위해 계속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