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8월 12일까지 6회 240명 참여…용소막농촌체험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구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용소막 농촌체험마을로 농촌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학교별로 회당 40명씩이 참가하게 되며 옥수수 따기, 김매기 등 농사일과 인근 냇가에서 메기·송어잡기, 물놀이 등도 할 수 있다. 문의는 중랑구자원봉사센터(2094-1615)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