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가 되어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그동안 프로야구 매니저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경기를 치르는 부분을 강조했으나, 올 여름부터는 홈 경기장을 건설하고 수익을 창출해 구단을 운영하는 ‘경영의 재미’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선보이는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이번 구단 경영 시스템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까지 총 두 번에 걸쳐 업데이트되며 오는 25일 이용자들은 구단 경영 시스템의 본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프로야구 매니저 이미지 [사진제공=엔트리브 소프트] |
이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자유석 입장료를 인상·인하거나 운영비를 절감하는 등 다양한 경영 정책을 구사하며 본격적으로 경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연예인 시구’, ‘팬 사인회’ 같은 이벤트로 더 많은 관중이 찾아올 수 있게 유도할 수 있다. 어떠한 경영 정책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관중 수와 수익률이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프로야구 매니저 이미지 [사진제공=엔트리브 소프트] |
심재구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팀장은 “구단 경영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로 삼아 진정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이용자 분들께서 나만의 홈 구장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구단을 경영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