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해프닝 해명 "에일리와 직접 통화해 오해 풀어"

2013-07-20 15:40
  • 글자크기 설정

박기웅 해프닝 해명 "에일리와 직접 통화해 오해 풀어"

박기웅 에일리 (사진:박기웅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에일리와의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의 해프닝. 에일리씨 쪽에서 친한 관계인 것처럼 홍보를 부탁하셨어요. 어제 그제 기사가 많이 났었고 도와드린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에일리양이 직접 전화주셨고 전달이 잘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응원합니다. U&I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4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우리 예진이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의 '유엔아이(U & I)'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수 있게 많이 많이 듣고 사랑해 달라. 에일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해프닝이 벌어졌다.

KBS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에일리에게 이 글에 대해 질문하자 "박기웅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날 응원한다는 보도들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놀랐다. 알고 보니 박기웅과 매니저가 친한데 내 팬이라더라. 응원 감사하다"고 말해 박기웅을 머쓱하게 만든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