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사 방문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북한 테러위협과 관련해 관내 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이 청장은 19일 오전 KTX 광명역사를 찾아 종합관제실 등 역사시설을 두루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위협이 후방테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으로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광명역 측에서도 CCTV 시설 개선등 점검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