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사설 해병대 훈련캠프에 참가했던 고등학생 5명이 행방불명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고교생은 이날 오후 5시 34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모습을 감췄다.육상과 해상에서 실종자들의 행방을 찾고 있는 사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