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8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방송인 강부자 씨를 초청해 ‘강부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7월 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영주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영주시는 18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7월 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방송인 강부자 씨를 초청해 ‘강부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또한 1996년에는 KBS연기대상, 1997년에는 한국연극영화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올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우리 모두의 엄마처럼 푸근하고 자상한 이미지의 강부자 씨는 자신이 연기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맛깔스런 입담으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웃음을 찾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시는 다음 달 8월 셋째 주가 공휴일이므로 넷째 주 목요일 8월 22일 오후 2시에 최규상 유머전략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행복과 건강을 부르는 유머리더십’이라는 주제로 8월 영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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