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성희롱 논란 (사진:임내현 블로그) |
임내현 의원은 16일 서울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내현 의원은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느냐"는 질문을 기자들에게 한 뒤 "답은 '너무 늦게 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자리에는 남기자 3명, 여기자 4명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17일 오후 이번 일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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